2019. 12. 7. 18:44ㆍ맛집
하얀스시 일식당
이유있는 성내동맛집 하얀스시
하얀스시. 스시 오마카세 집이다. 그래서 출동.. 하얀스시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22 지도보기 하얀스시 오너쉐프님 재료 준비중이신 쉐프사마. 그나저나 와인 반잔마신건데도 손가락 마디가 욱씬거리기 시작한다 강동구에 있는 엔트리급 스시야 하얀스시 밴드 모임이 있어 들렀다 외관 내부 기본셋팅 오징어 초절임이 곁들여 있는데 새콤하니 맛남 전복은 약간만 더 쪘으면 어떨까함 사시미중엔 청어가 젤 조았음 돔 광어뱃살 광어 아까미 부들부들 맛남 오도로도 녹진 하니 굳 요 메로구이가 무지 맛났음.. 아놔 이날 이거땜에 소주 먹기 시작핸네 우니는 갠적으로 원래 안조아해서리..벗뜨 같이간 스시 전문가가 달달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리비 날갯살을 말려서 안주로 내어주셨는데 달큰달큰 일행 도착하고 사시미 코스(6.9만)로 저녁식사 스타토 하얀스시는 이제 스시 코스(4.9만)를 없애고 사시미 코스였던 6.9만의 코스 단일로 바뀐다고 하네요 녹색 소주들 없애고 사케와 일본소주를 리스트업 하실 계획 이날은 6.9만 사시미코스로 보탄에비만 나올 예정이었으나 추가금 더 붙이고 구루마에비까지 먹기로 미리 얘기를 해두었네욜 안키모도 내어주는데 저번보다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더 부드러워질 필요가 있는 이날은 하얀스시 사케리스트 다 뽀개는 날 푸른 접시가 맘에 들어서 사시미코스라고 했는데 사장형이 스시를 더 좋아하는지 사시미보단 스시에 더 비중을 두는 타입이라 츠마미로 내주는 사시미는 많지 않은 편 이날은 광어, 방어, 청어로 청어가 예전과 다르게 바질을 위에 올려낸 저번 방문 때 청어와 바질을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말씀드렸는데 괜찮아서 쓰신다고 스시는 엔가와부터 스타토 꼬숩꼬숩한게 좋은데 강하게 시작 샤리는 쌀을 바꾸고 이날이 첫날이라던데 탱글하면서도 드라이한 식감이 꽤나 좋은 식감을 주는 그만큼 제대로 안쥐면 확 풀어질 가능성도 농후한 샤리 온도만 높이면 될 듯 미소시루가 초장부터 제철이 끝나가는 방어도 뱃살로 부드럽고 고소한데 등살이면 야쿠미를 올려야 임팩트가 있을 듯 하얀스시의 샤리가 워낙 약해졌기에 사케 쭉쭉 들이키고요 돼지조개 조리는 살짝 삶듯이 데쳤다고 하신거 같은데 식감은 꽤 좋았으나 단맛은 좀 약한 듯? 아나고가 나오며 집으로 꺼지라고? 는 하얀스시에선 놉 담백하게 내는 스탈이라 등푸른생선보다 앞에 나와서 일본에서 사오신 고구마소주를 내어주셨는데 향도 맛도 세지않고 부드러워서 고구마소주 안좋아하시는 작가님도 한잔 더 드시더라는 청어에 바질 바질을 조금 짭쪼름하게 간을 해서 더 맛있게 느꼈고요 지난번 근처 스시마에를 다녀온 이후 꼭 다녀온 후 비교를 해보겠다고 생각했던 엔트리급 스시야 하얀스시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엔트리급 스시야 하얀스시의 전경입니다. 엔트리급 스시야 하얀스시 오마카세의 첫 스시는 도미(타이)뱃살로 시작합니다. 시메하지 않은 청어 하얀스시는 시메를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하얀스시의 오마카세코스가 마무리됩니다. 스시마에와의 비교를 위해 이를 갈고 방문했던 하얀스시. 사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나고 먹느라 다 못찍음.. 호슐랭:★★ 4.9 가격을 넘나드는 네타 베리에이션. 편안한 접객. 좋은사람과 같이 방문하기 좋을 듯 성내동에 있는 하얀스시 오마카세집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편 한 2-3분 거리? 하얀스시 오마카세 여기 있을까? 이래저래 스시가 땡기는데 멀리 나가긴 귀찮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하얀스시로 고고씽 항상 당일예약 하는 듯.... 마침 아무도 없던 이 날은 7시에 3명, 젊먹, 9시반에 7명 이렇게 3팀 예약이 전부 로죠하나아리 아오이 준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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